221009~221015 11주차 [실전 프로젝트 4주차 + 서비스 런칭 회고]

✅ 채팅 기능 구현 - 채팅 리스트, 새로운 채팅 메시지 수신 여부 메인에서 아이콘으로 표시하기
✅ 무한 스크롤 - 메인 페이지, 검색 페이지
✅ 서버 요청 쿼리 React-Query로 모두 변경
✅ AWS S3 + Cloud Front 배포, 가비아에서 도메인 구매
✅ 자잘한 버그들 수시로 수정..
🎉 10월 19일 서비스 런칭 🎉

 

4주간의 프로젝트가 끝나고 서비스를 런칭했다. 🎉경축🎉

 

서비스 런칭까지 일주일밖에 안 남은 시점에서 서버 요청 코드를 모두 React-Query로 바꾸기 위해 공부하고 적용하느라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갔다. 또한 채팅 기능을 구현하고 무한 스크롤도 적용했다.

 

배포는 쉽게 되는 듯했으나.. 깃헙 액션으로 자동 배포하는 것에 실패해서 시간을 많이 날려 먹었다..😭 결국은 CLI로 성공했다. (깃헙 액션으로 자동 배포는 되는데 서버 api를 설정을 못해서 서버 데이터를 받아오지 못했다.. <- 나중에 다시 도전해볼 거다.) Cloud Front의 캐시가 24시간 남아 있는다는 것을 알지 못해 삽질도 여러 번 하며 배포를 반복했다.

 

서비스 런칭 전 날까지도 정말 이대로 런칭해도 되는 건지 걱정이 많이 됐다.

팀원들과 코드를 합치고 수정하는 과정에서 잘 되던 동작들이 되지 않는다던지... 컴퓨터 화면에서도 내 핸드폰에서도 화면이 의도한 대로 잘 보였는데, 다른 기종의 핸드폰에서는 밑이 가려져서 내용이 안 보인다던지 하는 상상도 못 한 이슈들이 터져 나왔다. 고민이 많이 됐다. 버그들을 모두 고쳐서 완벽하다 싶을 때, 런칭해야 할지? 아니면 일단 큰 버그들만 잡고 자잘한 것들은 피드백을 반영하며 수정할지?

 

우리는 고민하다가 먼저 런칭을 하고 피드백을 반영하며 버그들을 수정해나가기로 했다.

피드백으로 받을 구글 폼을 작성하면서, 사용자 입장에서 우리의 서비스를 바라보니 불편할 것 같은 부분들이 많이 보여서 조금 속상했지만, 앞으로 계속 수정해나갈 것이니까 괜찮다...! 고 자기 위안을 해본다..🤭

 

완전히 마무리되지도 않았고 리팩토링도 진행 중이지만,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다양한 것들을 시도해볼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.

아래는 런칭한 서비스 시연 영상이다. 아직은 어설프지만 뿌듯하다!